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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찰에 신고해서"···오산 백골 시신 살해 범인, 가출팸이었다
지난 6월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의 정체는 가출한 만 16세 청소년으로 확인됐다. 대포통장 배달 등 범죄를 저지른 가출팸(가출청소년 공동체)이 자신들의 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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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몸통 시신' 장대호 "흉악범이 양아치 죽여···미안하지 않다"
장대호가 21일 오후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채 경기 고양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. 심석용 기자 신상 공개 결정이 된 ‘한강 몸통 시신 사건’의 피의자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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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구상엽 특수1부장 왔다” 기업 긴장
구상엽 일선 검찰청 중 최대 규모인 서울중앙지검 조직의 핵심 중 핵심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특수1부다. 현재 특수1부를 이끄는 사람은 공정거래 전문가로 꼽히는 구상엽(45·사법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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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폭행범 아기 사산한 여성에 징역30년→무죄···무슨 일
중남미의 카톨릭국가 엘살바도르에서 성폭행범의 아이를 사산한 뒤 살인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에벨린 에르난데스(21)의 모습. [AFP=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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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대 교수 "그래서 조국은?"···본인 책으로 공격당한 조국
학계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 나왔다. 이호선 국민대 법학과 교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조 후보자를 향해 ‘공개질의서’를 작성했다. 조 후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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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정위원장도 구속시킨 구상엽, 특수1부장 오자 기업들 떤다
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. [뉴스1] 일선 검찰청 중 최대 규모인 서울중앙지검 조직의 핵심 중 핵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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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中 유학생 무죄···모자·마스크 안쓴 덕 봤다
[연합뉴스] 국내 대학으로 유학 온 중국인 진모(24)씨와 한국 공장에서 일하던 양모(34)씨는 보이스피싱 총책에게 고용됐다. 피해자의 돈을 찾아 조직원에게 전달하는 ‘행동책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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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] “어떻게 대통령께 물어봅니까”에 모두가 얼어붙었다
━ ‘세월호 보고 조작’ 사건 1심 선고 공판 2014년 7월 당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“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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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28년 전 사노맹 활동, 자랑스럽지도 부끄럽지도 않다"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뉴시스] 조국(54) 법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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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대국민담화를 합니다.
━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국민담화를 발표합니다.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강원 춘천시 김진태 의원사무실에서 열린 '춘천시 당협 당직자 및 지역주민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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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스북서 목소리 높이던 조국, 장관 지명 뒤 게시글 '0'
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정국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온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지명 이후 SNS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.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상황에서 야당을 자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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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사노맹 사건 할 말 많지만, 인사청문회서 답하겠다"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뉴스1] 인사청문회 준비 중인 조국(54) 법무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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엡스타인 저승길 쫓아간 FBI "성범죄 수사 아직 안끝났다"
10대 소녀 수십명을 성폭행하거나 성매매한 미국 금융계의 거물 제프리 엡스타인이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, 그의 범행을 돕거나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'공범'들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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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, 조국 ‘사노맹’ 경력 조준…“독극물 만든 반국가조직”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이적단체 경력을 정조준했다.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후보자가 과거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(사노맹) 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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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조폭 사업가에게서 차량 지원" 은수미 성남시장, 벌금 150만원 구형
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에게서 운전기사와 차량을 무상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에게 검찰이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.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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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"불법 계곡 영업 끝까지 추적하라”
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청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8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[사진 경기도청]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름 휴가철마다 기승을 부리는 불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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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을 겨냥한 황교안 칼···30년전 '사노맹' 끄집어내다
“부르주아 지배체제를 사회주의 혁명의 불길로 살라버리고자 전 자본가 계급을 향해 정면으로 계급전쟁의 시작을 선포한다.” 30년 전인 1989년 11월 12일 서울대 교정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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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‘사노맹’ 경력 공격한 황교안 "자살용 독극물 만든 조직"
‘미스터 국보법'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이적단체 경력을 정조준했다.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(오른쪽)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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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 이름 옆에 1등부터 꼴등까지…인사 뒤흔드는 블루북
■ 「 '야단법석(야단法석)'에서는 법조계의 각종 이슈와 트렌드를 중앙일보 법조팀 기자들의 시각으로 재조명합니다. '야단法석'을 통해 법조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세요. 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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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자리 오른 지민, 귀족이 된 첸…팬덤이 아이돌 세상 바꾼다
━ [SPECIAL REPORT] ‘내 새끼’ 위한 팬의 헌신 7월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EXO 콘서트. [SM엔터테인먼트] # 지난 5월 22일 네이버 실검 1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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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출력 급증사고 한빛원전 1호기, CCTV 달고 이르면 이달말부터 정상 가동
지난 5월 22일 전남 영광군 한빛원자력본부 앞에서 광주·전남·전북 시민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'한빛1호기 제어봉 조작 실패'를 규탄하며 원전 폐쇄를 촉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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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신도 9명 상습 성폭행’ 이재록 만민교회 목사 징역16년 확정
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. [뉴스1] 교회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(75)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게 징역 16년의 중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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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日 이미 사과, 文이 사과해야" 엄마부대 기자회견 아수라장
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'한·일 관계 회복을 위한 제5차 기자회견'에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발언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8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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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윤석열, 줄사표 두고 "원래 50명씩 사표···합리적 인사"
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8일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예방을 받고 면담을 위해 좌석으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윤석열 검찰총장이 “원래도 관례적으로 (검찰총장 임명